
스케치 The new canva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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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대학을 졸업한 이경. 모델 일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길을 택했지만, 대학생 이경이 그랬듯 여전히 미래는 불안불안하다. 하지만 그런 이경의 곁에는 든든하게 용기를 주는 주빈이 있다. 작업실에서 꽁냥꽁냥거리다 점점 불타오르는 찰나, 갑자기 주빈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화면에 표시된 텍스트는 ‘엄마’. 외국에서 지내시던 주빈의 어머니가 거래처 일로 한국에 귀국하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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